12월21일 밤에 대장암 말기 환자로 매일 복수500ml를 빼내고 있었는데 이날은 복수가 나오지 않고 배에 통증이 계속되어 119를 급하게 불러 타고 병원 이송중에 서상우 대원님과 차다영 대원님의 신속한 처리와 친절한 배려에 제가 감동받았습니다  생명을 다투는 환자의 마음을 헤아려서 따뜻한 보살핌과 신속한 처치에 이런분들 이 있기에 아직은 우리 사회가 희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포소방서 서상우 대원입니다.

불편하신 몸으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저희의 응급처치에 잘 협조해주셔서 병원까지 

잘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해야할 일을 했을뿐인데 칭찬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구급대원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