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때는 12월 16일 제가 근무하는 온천 내 남탕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

급박한 상황이었는데 마침 탕을 이용하고 계시던 이대훈, 신강식 구급대원님께서 상

황을 목격 하여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로 리듬확인을 신속히 해주

셔서 관내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초동조치를 무탈히 할 수 있었습니다.

쉬는 날 온천을 이용하러 오셨을 이대훈, 신강식 구급대원님께서 적극적으로 응급처

치에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매서워 지는 겨울입니다.  올한해도 무탈히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도 항상

몸건강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