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읽기)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박종민,박정희' 구급대원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연아	작성일 : 2022-12-27	조회수 : 33
'박종민,박정희' 구급대원님 감사합니다. 오늘 낮 12시쯤... 아이가 학교에서 과호흡으로 응급실로 왔으나 점심시간이어서 병원에서도 진료가 불가하다며...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야하나 걱정하던 찰나에 도착해주신 구급대원님들.. 오시며 여기저기 알아보셨던건지.. 대학병원도 여기저기 알아봐주셨는데 현재는 인근병원으로 가도 점심시간때문에 대기해야하며 1시30분 이후에 진료가 가능하다며... 오시면 진료해준다 했다고.... 오가는 거리 생각하며 결정을 못하고 있는중에도.. 구급대원님은 계속 아이상태 살펴주시고.. 아이에게 편안한 호흡 할수있도록 도와주시고, 불안한 제 마음까지도 달래주셨네요.ㅜ 이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꼼꼼히 알려주셔서 다행히도 아이는 금방 정상호흡 찾았어요. 점심시간이라서 병원에서조차도 진료가 불가능하다고.. 기다리라고..반복되는 말 뿐이었는데.. 덕분에 아이도 저도 덜 불안했던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119를 불렀는데 마음으로 아이를 살펴주신 두분께 정말 감사인사드려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