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급대원 모든분들 추운날씨에 고생많습니다. 

지난 12월3일 운동중 크게 낙상하였으나 그날은 걸음과 몸을 조금씩 움직일수는있었고 다음날 오전에 병원가려고 기상하려했으나 허리와 팔목에 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전혀 침대에서 움직일수 없었습니다. 근처에 사는 딸이 달려와 119구급대에 연락해 들것에 의지하여 종합병원 응급실로 향하였습니다. 119구급차를 일상생활에서 자주 보기는 하였지만 제(52년생) 평생 처음으로 신세를 지게되었네요~                      응급실로 가는중에도 대원님이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심적으로도 편하게 이동할수 있었고 종합검사후 다행이도 큰이상은 없이 팔에 깁스와 다음 진료날짜 정하고  귀가하여 현재상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새해 첫날을맞아 그날 편하게 많은 도움을주신 두대원님께 다시 고마움을 전하며     전국 모든 구급대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과천소방서입니다.

저희 구급대원이 시민분께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시민분의 감사한 마음 대원들께 꼭 전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