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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성남소방서 "윤영태""김성희"구급대원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기영호 작성일 : 2023-01-02 조회수 : 101

12월 27일 오전 10시경 저희 아버지께서 갑작스런 몸에 이상 변화로 거동이 불편함을 느끼신 후 어머니께서 119 구급대에 연락을 하시고 저에게 연락하셔서 급하게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집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올라가려했을때 윤영태, 김성희 대원 두분께서 아버지를 모시고 내려오시는 상황이었고 저랑 마주했을때 급하게 온 제모습을 보시고 저에게 상황 설명을 해주시면서 다음 병원 이송 과정에서도 혹시나 급하게 운전하며 올까봐 목적지까지 차분한 운전을 요구해주셨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개인 차에 탑승하여 구급대 차가 먼저 출발한것을 보고 차분하게 운전하여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윤영태 대원께서 연락이 와서 저희 아버지께서 심정지가 오셔가지고 이동중에 심폐소생하면서 목적지가 아닌 근처 큰 병원 응급실로 이동하여 병원에서 다시 심폐소생을 하고 계신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순간 청천벽력같은 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통화상 급하게 운전할까봐 차분함을 유지를 부탁하면서 마음을 진정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도착하는 순간 구급대원 두분께서 오셔서 현재상황을 추가설명과 아버지께서 심폐소생을 하고 다시 심장이 뛰신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주시면서 끝까지 저희 함께 해주셨고 너무 고마운 나머지 김성희대원에게 저희 어머니께서 안아 주시면서 너무 감사하다고 구급대원 이름까지 여쭤 봤지만 대원분께서 하셨던 말이 "제 이름은 OOO 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기억한다고 하지만 잊혀지실거에요 저희는 이름을 외워주시는것 보다 저희로 대원들 인해 살아주신것 만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환자분께서 추가 진료 후 더 안정적으로 무사하셨으면 합니다" 라는 말씀을 하시고 복귀하셨습니다.  


 그 이후 아버지께서는 빠른 회복으로 29일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이동하였고 그 사이에 도와주신 구급대원들 찾아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려고 방문하였지만 교대 근무라서 퇴근하신 상황이였고 도와주신 대원분들 이름만이라도 정확하게 알아와서 칭찬글을 씁니다 


그 당일 이런 응급상황에 두분께서 빠른 판단과 조치로 인해서 저희 아버지께서 덕분에 살게 되셨어요 지금 현재 많이 호전되신 상태시고 새해 맞이까지 하셨네요 


성남소방서 "윤영태","김성희" 구급대원님 너무 감사합니다.

[답변]안녕하세요. 성남소방서 구급대장입니다.
작성자 : seongnam 작성일 : 2023-01-11 조회수 : 3

안녕하세요. 성남소방서 구급대장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칭찬하는 글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칭찬의 글은 구급대원들을 더욱 힘이나게 합니다.
해당 내용은 출동 구급대원에게 전달하여 칭찬과 격려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남소방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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