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이네요...
12월13일 새벽 3시50분경에 할머니께서 화장실 가시다가 넘어지셔서 119에 신고하였는데, 빠르고 신속하게 출동해주셔서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조치를 취하였습니다!
그날은 비가 내렸고 저희집에 계단이 많아 구급차까지 이동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었을텐데도 침착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할머니의 상태를 물어보시며 할머니가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이송대에 옮겨 주셨습니다..!
수술은 14시20분에 진행되었는데 수술이 잘 끝났고, 현재는 회복중이십니다. 글을 너무 늦게 올려드립니다ㅠㅠ..
항상 매일을 수고하시고, 애쓰시는 소방관님들께 칭찬의 글을 올려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도 이루시는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지길,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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