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1일 저녁 10~11시경
파주 운정에 살고 있는 5개월이 안된 동생네 아기가 갑자기 알레르기로 인해 얼굴과 몸이 팅팅 붓고 난리가 났습니다.
밤늦게 동생과 엄마 둘이서 너무 놀라서 119를 불렀고 파주소방서 대원분들이 병원에 데려다 줘 치료를 받고 처방약을 제조하러 나왔습니다.
밤 늦은 시간이고 설상가상 택시도 잡히지 않아 약국에 가기 너무 힘들었습니다.마침 눈 앞에 금촌소방서가 보여서 들어가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119구급대(금촌) 3팀 - 홍상욱 소방교님, 이우빈 소방사님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약국에 가서 약을 제조할 수 있었습니다.
동생과 엄마가 정신이 없어 우왕좌왕하고 있을때 옆에서 친절하게,따뜻하게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카는 지금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합니다.
동생은 조카 육아로 글을 쓰기가 어려워 언니인 제가 감사인사를 대신 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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