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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홍상욱, 이우빈 소방관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엄선미 작성일 : 2023-01-09 조회수 : 133

23년 1월 1일 저녁 10~11시경


파주 운정에 살고 있는 5개월이 안된 동생네 아기가 갑자기 알레르기로 인해 얼굴과 몸이 팅팅 붓고 난리가 났습니다.


밤늦게 동생과 엄마 둘이서 너무 놀라서 119를 불렀고 파주소방서 대원분들이 병원에 데려다 줘 치료를 받고 처방약을 제조하러 나왔습니다.


밤 늦은 시간이고 설상가상 택시도 잡히지 않아 약국에 가기 너무 힘들었습니다.마침 눈 앞에 금촌소방서가 보여서 들어가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119구급대(금촌) 3팀 - 홍상욱 소방교님, 이우빈 소방사님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약국에 가서 약을 제조할 수 있었습니다.


동생과 엄마가 정신이 없어 우왕좌왕하고 있을때 옆에서 친절하게,따뜻하게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카는 지금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합니다.


동생은 조카 육아로 글을 쓰기가 어려워 언니인 제가 감사인사를 대신 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칭찬글 감사합니다^^
작성자 : 파주소방서 작성일 : 2023-01-13 조회수 : 5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뵜던 구급대원 소방사 이우빈입니다.


 


일단 아기가 건강하게 치료받아서 다행입니다ㅠㅠ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칭찬글을 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곧 구정이 다가오는데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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