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남 119안전센터 이희수 대원님, 김상준 외 대원님 칭찬합니다
지난 1월 9일 오후 3시경 저희 어머니께서 안전센터 앞을 지나가다 자전거 체인이 고장나서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때 이희수 대원님이 보시고 오셔서 다른 대원님들까지 불러서 공구를 사용해서 고쳐주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혼자 고치시지도 못하고 자전거 대리점에 가시지도 못하고 너무 당황하셔서 추운데 혼자 발을 동동 구르며 걱정하셨다고 합니다
이희수 대원님과 김상준 대원님이 아니셨다며 큰일날뻔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자전거가 체인이 심각하게 감겨서 고치기 쉽기 않으셨을텐데 끝까지 해결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생하시는 소방관님들 덕분에 오늘도 편안한 하루를 보냅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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