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1월7일  21시25분경 순천에서 여수 내려오는 전용도로에서 대형 트럭 뒷쪽에서 불이 나고 있었습니다. 차가 밀리는 상황이였고 경찰차 2대가 도로 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우민철 소방관님은  한치 망설임도 없이 차를 세워달라고 저한테 강력하게 말을하며 제 차에 있는 소화기를 들고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다행이 우민철 소방관님에 빠른 판단으로 소화기로만 화재 진압을 하였고 더큰불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제 차에는 저의 가족들과 우민철 소방관님에 와이프, 3살짜리 아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가족이 보고있는 상황에서 화재 현장으로 망설임 없이 달려가는 모습을보며

사명감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어울리는 직업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포소방서 입니다.

긴급한 사항에서 사명감을 보여준 우민철 반장님에 칭찬글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김포소방서는 시민들을 위해 위급한 상황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