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왕수 박지원 정병학 구급대원분들께 너무 감사하여 글을 남깁니다.
아내가 산책 중 양수가 갑자기 터져 병원엘 가야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등록 병원이 서울이라 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 119에 연락했다 하더라고요. 부천에서 서울이라 안될거란 생각에 이 상태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되나 물어보고자 연락한거였지만 구급대원분들께서 선뜻 안전하게 아내를 병원까지 이송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긴장 된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구급차 안에서 따뜻한 말과 정성으로 돌봐주셨다 하더라고요. 따뜻한 마음과 도와주심에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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