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22년도 일이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협심증환자인 남편이 새벽에 가슴통증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나 119를 불렀고, 곧바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어요, 곧 도착한 119대원들은 바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가까운 경희대병원으로 가는중에도 계속 조치를 취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대원들의 신속한 도착과 응급처치로 저의 남편은 의식을 찾았고 살아났습니다.이렇게 글로나마 감사드릴수 있으니 또한 고맙습니다.
그때 수고하신 하남소방서(덕풍119안전센터)대원들의 이름을 올려드리며,다시한번 많은생명을 살리는 손길들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주만, 이가현, 김태환, 한필호, 박길연, 홍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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