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0일 청명역앞 계단에서 넘어져 급하게 남편을
불러 택시를 잡아타고 병원 응급실을 가야하는데
1시간 넘도록 택시가 없어서 부득히 119 신세를 졌습니다
더급한 환자들을 실어나르느라 바쁘신데 어쩔수없이 119신세를 졌습니다
벌목골절이 된지 1시간 이상 지체된체 응급실에
도착해서 수술 잘받고 16일만에 퇴원했습니다
명절앞두고 장보러 나왔다가 순식간에 미끄러져
발목이 세개가 골절된 사고였지만 그나마 119덕에
병원도착해 감사했습니다 늘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119대원님
여러번 글로나마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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