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02.07.(화).09:30경 봉담 신창아파트로 출동나온 서둔119안전센터에서 근무중인 김보형, 민만기, 김형남 구급대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위 일시에 어머니가 위경련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서 119 도움을 요청했었습니다. 근데 현장으로 출동한 김보형, 민만기, 김형남 구급대원분들께서 저보다 더 우리 어머니를 가족같이 케어해주시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동하는 모습에 정말 감동을 받았고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내가 구급차를 운전해도 이렇게 빨리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신속하게 운전해서 가는 모습이, 초조한 마음으로 구급차 뒤에 탑승해 있던 제 마음을 진정시켜주었습니다. 또한, 고통을 호소하는 어머니를 병원에 도착해서 떠나는 그 순간까지 끝까지 계속해서 말을 걸며 케어해주는 모습이, 고통을 호소하는 어머니께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의 무능력을 감싸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 넘치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항상 안전 근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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