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참여공간 >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양 석수 구급대원분
작성자 : 박병호 작성일 : 2023-02-21 조회수 : 119

살다가 이런 날이 올꺼라 생각해보지 못했던 하루였습닌다.


 언제나처럼 약간은 부족할지라도 평소처럼의 나날을 보내꺼라 생각했지만, 오늘만은 다른 하루의 시작이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악화로 당장 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11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이 필요함에 대해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날에서 내가 119를 누른다는 건 잘못 눌린 버튼에 의한 실수로만 생각했는데,


이리 절실하게도 도움이 필요한 날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당장 저에게 느끼지던 통증으로 인해 도움을 주신 분의성함이나 다른 사항을 챙기지 못했지만


안양 석수 소방서 대원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친절히 저의 다친 몸을 챙기며, 마음의 힘이 되어주는 이웃이 있다는 점에 오늘 저에게 많은 것이 다가왔던 하루입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