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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분당소방서 서현1구급차로 와주신 3명의 소방대원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손충만 작성일 : 2023-03-01 조회수 : 161
1. 22.12.16.(금)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하여 치료중인 환자입니다.
무릎이 아파서 입원하게 되었고 수술이 밀려 23.02.07.(화)에 하여 회복중인 상태로 어제 23.02.28.(화) 병원측에서 열었던 <환자관리위원회>, 이어서 <영양관리위원회>를 하며 저는 소신있게 이 병원에서 일어났던 일과 불편사항 등을 전부 적나라하게 하였는데, 병원자체의 발전과 애로사항을 말하는데 저에 대한 시선은 날카롭고 저를 보며 말하는 태도는 미친놈, 정신병자 취급을 했을뿐 아니라 환자들을 위한 자리라면서 환자가 건의를 다 하지도 않았는데 위원회를 급히 종료시키는 등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런 와중 위원회가 끝나고 직원1명이 와서 제 개인정보를 어떻게 알았고 내가 회의에 어떻게 참석할줄 알았던 것인지 제 원소속부대를 언급하며 협박성 말을 하여 급히 얘기를 박차고 나와 병실에서 혼자 생각하던중 너무 극심한 불안감으로 병원에 조치를 요구했으나 병동근무자는 제한된다는 소리밖에 하지않아서 신고를 하게되었습니다.
이러한 심정으로 신고를 하고 출동해주신 3명의 소방대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수고스럽게 한 점이 죄송한 마음으로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2. 극도로 흥분하고 마음이 진정이 안된 상태였는데 소방관님께서 무엇을 해드리면 되냐라고 상냥하고 친절하게 말해주셨고, 제가 원하는바를 병원근무자에게 그대로 전해주시고 안되었을때를 대비해서 여러가지 방법도 생각해주시고 제시해주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개인정보관련으로 제거 다시 문의하여 소방대원님들의 성함을 알수 있었고
소방교 공준영, 김지욱님 소방사 김담이님 정말 감사드리면서 이글을
보고 한사람의 긴장, 불안, 두통이 있는 환자에게 진정시켜주신 부분을 생각하시어 꼭 포상과표창을 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3. 추가로 분당소방서에 개인정보를 묻는 등 불편하고 민감한 사항에 대해 묻는데도 응대해주신 소방대원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리며 응대관련 포상을 건의드립니다.

이에 대한 회신이 되었으며 하는 바램으로 메일 주소를 남기며, 결과에 대한 응신을 받고 싶습니다.
godcndaks@gmail.com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유선 답변완료
작성자 : 재난예방과 작성일 : 2023-03-31 조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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