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25일 오후1시51분 가평아난티골프장에서 페어웨이 빙판에 넘어져 팔이 부러진 상황에서 어쩔줄 모르고 있을때 급히 달려와 그 빙판이 미끄러워서 넘어져가며 몸을 사리지 않고 저를 부축해 안전하게 가평아난티골프장에서 응급실을 찾아 구리 한양대병원까지 데려다 주신 구급대원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난생처음 구급차를 탔는데, 좋은 말씀과 여유있는 대처로 당황한 저를 안정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신없는 상황이라 성함과 직책도 모르고 연락처도 없는데,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남녀 구급대원 두분께 다음에라도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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