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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작성자 : 이혜영 작성일 : 2023-03-04 조회수 : 187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제(3.3일)너무도 고마운 김미애,최경찬 두 대원님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지난 2월말 생각지도 못한 대장 상피내암으로 천안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서 암 절제술을 받고 염증수치가 너무 높아 퇴원이 늦어지면서 계속된 금식이 이어져 오다가 차차 호전이 되면서 미음을 시작으로 죽으로 바뀌면서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원을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갑작스런 위경련이 일어나 죽을 것만 같은 통증이 계속되어 집에서 쉬면 좋아지겠지 라며 무작정 집으로(평택)으로 왔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더 악화되어 (ㄱㅁㄴ)병원의 응급실로 향해 제가 오늘 암절제술로 인해 입원하고 퇴원한 날이다 몇일간의 금식으로 위경련이 일어난것 같다고 설명해 드렸으나 거절을 당하고 천안의 절제술한 병원을 가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너무아파 한 걸음도걸을수 없을만큼 아픈상태로 응급실 문을 나와 길바닥에 주저앉아 갑자기 생각난곳이 119여서 울면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얼마후 119대원님이 오셨는데 저의 상황을 보시고 너무나도 친절하고 제 상태를 걱정해주시고 살펴봐주신 착하고 직업의식 투철하며 이쁜미소를 지닌 김미애 대원님과,먼 거리 천안의 대학 병원까지 안전하게 이송해주신 늠름하고 듬직하신 최경찬 대원님 이 두분을 진심으로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두 분 덕분에 무사히 치료 잘 마치고 귀가하였습니다 다시한번 더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긴급구조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전국의 모든 119대원님들에게도 존경하고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답변]답변드립니다.
작성자 : pyeongtaek 작성일 : 2023-03-06 조회수 : 29

안녕하십니까 평택소방서입니다.


 


해당 글은 김미애 대원과 최경찬 대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우선 작성자님께서 치료 잘 받으시고 집으로 귀가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희 평택소방서는 언제나 곁에 있습니다.


위급상황 혹은 응급상황 시 119를 요청하시면 신속하게 달려가겠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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