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오전 11시 40분쯤 신읍동 아파트로

아이 고열로 초점없고 경련있는 상태였는데

신속출동해주신 3분의 구급대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송 중 아이 운다고 계속 달래주시기까지 하시고 ㅠㅠ

아이 무사히 퇴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저도 아픈사람들 많이 도와가며 살겠습니다

늘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입니다.

먼저 귀댁의 자녀가 무사히 퇴원하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이렇게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노력하는 119가 되겠습니다.

이제 봄이네요. 코로나19 때문에 만들지 못한 추억, 이번 봄에는 아이와 함께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