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평구급대에게 감동을 받았던 경험이 있기에 글을 작성합니다.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호흡곤란이 오셔서 3.21. 오전중 119를 불렀습니다.
가평의 구급대원 2분(송광호/김영진) 오셔서 강원대병원 가주셨는데
음압격리실이 자리가 없어서 2시간 이상 대기해야만 했습니다.
대기 중에 점심식사는 물론 물, 음료까지 사양하시면서 환자, 보호자를
위로해주시고 지금은 어머님의 병세호전되어 입원치료중인데
많이 나아지셨습니다. 자식보다 더한 사랑과 정성에 감동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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