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가운119안전센터 1팀 김하나, 김승태, 신현호 구급대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월30일 13시 30분경 구리한강시민공원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 사고로 10~15m정도 튕겨져 나갔습니다.
살면서 그런통증은 처음겪어봐서 웬만하면 혼자 일어나서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팔이 도저히 움직여지지 않아서 목격자분께 119신고를 요청 드렸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도착하여 처치를 받았고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너무도 친절히 대해주셔서 눈물이 났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우리 대한민국 소방관님들 너무 존경합니다. 다행히도 구급대원분들의 처치가 빨라서 큰 탈 없이 퇴원하였습니다.저의 상태는 우측 어깨 및 윗팔부위 근육 및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을 보시고 우리 김승태 소방관님, 신현호 소방관님, 김하나소방관님 께서 조금이라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