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참여공간 >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강창민 작성일 : 2023-04-15 조회수 : 101
안녕하세요 119 구조대원분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2020년 12월 26일 불법 U턴한던 덤프트럭에 받처서 현제까지 치료중인 강창민 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54세 이고 현제 병명은 CRPS TPSD 희귀질호난자 판정을 받고았고 특정 약물 아스피린 팬잘 브르펜 등 쇼크 기도 폐쇄 를 일으키는 환자 입니다.
2023년 4월 5일 오후 2시경 남양주 소제 원병원에 CRPS 에 의힌 돌발통으로 응급실을 가서 의료진에 진료거부 와 병원 경비에 폭행으로 112신고후 출동경찰관이 119구조대에 신고 출동하신 구조대원분들 덕에 지금 글을 쓸수있게 살려주신
구조대원 분들에게 감사한마음을 담아서 글을 올림니다.
정말 긴급했던 순간 구조대원분들이 관할 지역을 한참이나 벗어난 건국대학교 병원까지 이송 해주셨습니다.
이동중에도 CRPS 환자가 가능한 병원을 백방으로 알아보시고서 진료가능한 병원이 없다고 했고 빠른판단으로 서울 광진구 소제 건국대학교 병원까지 달려주시면서 제가 견딜수있게 용기를 주시고 치료해주셨습니다.
건대병원 응급실에 도착후 대기중인 다른환자가 있어서 1시간가까이 구급차에 대기후 응급실에 들어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병원 수속도 대신해주시고 의사분께 제상태와 현제상태를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당연한일 했다고 하시고 가셨습니다.
치료후 집에 귀가후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출동하신 구조대원분들에게 인사드리려고 평내 119구조대를 가봤지만 출동중이셨는지 뵐수가 없어서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을 표할길이 없어서 알아보다 119 칭찬합니다 게시판이 있음을 알고 글 올림니다.
지금도 그때에 기억 때문에 눈물 흘리고 놀라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날 그런일이 있기전까지는 119구조대원분들을 생각하기는 좋은일을 하시는 분들로만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천사이며 전사이며 제가 가장믿고 의지할수있는 분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각설하고 그때 저를 살려주신 평내 119구조대원 홍준영님 오정석님 김미진님 에게 머리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때 119구조대원분들이 아니었으면 어떤일이 있었을지 끔직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하고 사고 없이 잘지내시기를 제가 믿는 신에게 두손모와 기도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19 대원분들 노고와 봉사에 머리숙여서 감사드림니다.
글올리는 이순간에도 눈물이 끊임없이 흐르네요 정말 감사드림니다.
[답변]안녕하십니까 남양주소방서 119구급대원 입니다.
작성자 : Namyangju 작성일 : 2023-04-21 조회수 : 15

안녕하세요. 출동했던 구급대원 홍준영, 김민지, 오정석 입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소방서에도 방문해 주셨는데 뵙지는 못했지만 감사한 마음 잘 전해 들었습니다.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꼭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국민의 안녕을 위해 더 힘쓰는 구급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