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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작성자 : 김언형 작성일 : 2023-04-16 조회수 : 64

저는 일산동구 마두동 강촌마을 110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남편이 지난 2월19일 저녁 8시 44분경 갑자기 쓰러지며 심정지가 왔었습니다.  너무 놀라 119에 긴급히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너무도 빨리 119대원 2분(119백석동센터 여자분 1분, 남자분 1분)이 출동하셔서 심폐소생술 등 긴급 구호조치를 해주셨고, 대원 2분이 더 오셔서 일산병원으로 이송해 주셨습니다.  남편은 심근경색으로 스텐트시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다 퇴원했습니다.


처음엔 병원에서 심정지 시간이 있어 깨어나더라도 뇌손상이 있을수 있다하여 너무나 마음을 졸였습니다만, 119대원님들께서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해주신 덕에 다행히 큰 이상없이 남편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생명의 은인이신 구급대원님들을 찾아뵙고 머리숙여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당시 경황이 없어 구급대원님들의 이름을 몰라 이렇게 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암환자인 저에게 119구급대원님들이 보답할 수 없는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대원님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답변]정성을 담은 칭찬의 말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작성자 : ilsan 작성일 : 2023-04-19 조회수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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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시 출동 나갔던 일산소방서 119구급대원입니다.


 


해야할 일을 마땅히 하였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 게시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자분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보호자분께서 많이 당황하셨을텐데


신속하게 신고해주신 덕분에 저희가 빠르게 갈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퇴원하셔서 큰 이상없이 일상생활을 하시고 계신다니 진심으로 다행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늘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저희 구급대원들도 더욱 힘내서 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성을 담은 칭찬의 말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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