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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박진희 작성일 : 2023-04-22 조회수 : 75
4월21일 새벽 1시 a형독감확진받은 9살 아들이 갑자기 열경련을 해서 119에 전화를 급하게하게됐습니다.신랑은 근무중이라 혼자있던터라 너무 놀라구 무서웠습니다 ~여렸을때부터 열성경련은 했었는데도 또 겪어도 너무 무서웠는데 아이를 열떨어지도록잘보살펴주시고 신발도 신켜주시고 응급실 일일히다 전화해주시고 명지병원에서 접수다도와주시고갔는데 갑자기 명지병원에서 거부를해서 다시전화드렸더니 다시오셔서 은평구 성모병원까지 티워다주시고 아이까지 잘 보사펴주시고 무엇보다 제가 너무 겁이났었는데 119구급대원님들덕분에 의지가되고 마음이 안정되더라구요ㅠ제가 너무 경황이없어서 이름을 기억못하는게 너무죄송스럽네요ㅠ 김이랑님? 김아랑님? 분과 두분이같이오셨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덕분에 많이좋아졌습니다^^
진심 너무 도움이많이됐습니다^^감사합니답
[답변]칭찬글 감사합니다~~
작성자 : ilsan 작성일 : 2023-04-27 조회수 : 11

안녕하십니까. 일산소방서 119구급대 대화센터 소방교 김이랑, 국봉철, 대체직원 유준상입니다.


아이는 병원 진료 잘 받았나요? 지금은 어떤지 저희도 걱정이 됐는데 좀 어떤가요?


저희보다 아이 어머니께서 더 경황없으시고 당황하셨을텐데 침착하게 저희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신 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이송한 명지병원에서 진료가 되지않아 저희도 무척 당황스럽고 속상했지만 은평성모병원까지 이송하는동안 저희를 믿고 지지해 주신 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구급대원으로서 환자 처치를 할 때 어머니께서 저희에게 주신 응원을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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