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 4월 15일 17시40분경 수진동에서 저희 아버지께서 급성뇌경색으로 쓰러지셨는데 성남소방서 신흥119안전센터의 빠른 출동과 병원이송 덕분에
골든타임을 넘기지 않아 약물치료로 일주일만에 별다른 후유증 없이 퇴원하셨습니다.
당시 자택에 혼자 계셨고 구토증상 동반하셔서 구급차에서도 구토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성남소방서에 방문하셔서 감사인사를 직접 드리고 싶었지만 당시 출동대원분들이 계시지 않아 메모와 음료 남겨드리고 오셨다고 합니다.
오늘도 다른 긴급환자분들을 위해 고생하실텐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저희 아버지를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대원분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함을 마음깊이 새기고 대원분들 처우개선 및 관련 소식에 시민으로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PS/ 성남소방서장님! 유기대님,김유진님,홍준서님 꼭 칭찬 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