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남부소방서 소방장 류명수, 소방교 권은지입니다.
이렇게 칭찬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로 인해 최근 소아환자들이 많아지고 야간에는 이송할 수 있는 병원이 많이 없고
이송하여도 장시간 대기를 하여야 하는 상황인데 보호자분이 침착하게 기다려주시고
다행히 아이 상태가 긴급을 요하는 상태가 아니어서 오히려 저희가 감사했습니다.
아이가 앞으로는 많이 웃으면서 건강히 자라길 바라고 저희 구급대원이 당연히 할 일이지만 이러한
격려가 정말로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는 구급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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