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7일 14:00경 일산 풍산동 집에서 점심식사 후 설거지 마무리 하던중 70대 아내가 갑자기 실신하여 정신을 잃고 바닦에 쓰러진 난감한 상태에서 정신없이 119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119차량이 가까운데 없기에 조금 떨어진 일산소방서 중산센타에서 달려오는데 10여분 걸린다고 친절히 안내하고 도착하여, 환자 상태를 세밀히 살피면서 일어난 상황을 묻고 혈압 당뇨 등 기본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환자를 조심스럽게 응급차량에 탑승하여 딸과 함께 응급실로 출발하고 도착한 다음 침실까지 잘 배정 받았다고 정확하게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사랑스러운 아내는 5년전에 뇌하수체 종양 수술후 후유증으로 가족들에게 가끔 비상을 걸기도합니다. 그 때마다 119구급대원님들께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별일없이 무사히 잘 지나가기를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일산 소방서 중산센타에서 달려온 "119 구급대원 신우철! 나효진! 소방사님 그리고 대처인력 황윤미님! 께" 난감하고 정신없이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에 달려와 응급처리를 잘 해 주신 천사처럼 곱고 아름다운 일산 중산센타 신우철 나효진 황윤미 세분께 거듭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한봉훈 일산소방서장님! 살고 싶은 도시 안전한 일산을 만들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기에 일산시민으로 부터 존경과 사랑을 듬북 받는 모범적인 한봉훈 일산소방서장님! 중산센타 신우철, 나효진, 황윤미, 세명의 119 천사 구급대원들에게 4월의 친절 봉사왕으로 선발해 주시고 칭찬과 격려와 응원해 주시길 일산 시민의 한사람으로 부탁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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