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18시경 매탄임광아파트 앞에서 오토바이사고가 난 당사자 이재원입니다.
오토바이끼리의 사고였으며, 정신이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빠른 출동으로 인해
큰 이상없이 병원까지 후송될 수 있었습니다.
병원 입원해있을당시엔 경황이없어 저를 구조해주신 분들의 이름조차 알지못하였으나, 추후 퇴원하여 그때의 감사를 전하고자 수소문하여 대원님들의 이름을 알았고 이후 연락드려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정민창대원님과의 통화시에 대원님께서도 이렇게따로연락을 주셔서 고맙다고 하셨지만 다음부터는 만나뵙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씀이 씁슬하면서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였고 항상그런말씀을 하셔야하는 대원님들역시 저와 같은 생각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빠른 처리 도와주셔서 감사하며, 병원 이송중에도 저의 상태에대해서 계속물어봐주시고 더욱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끔 도와주신 대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국민들을 위해 더 힘내주시고 앞으로 사고없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소방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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