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4월14일저녁 아이가 귀통증으로 힘들어하는데 관심을 돌려보려했지만 일관성있는 통증을호소하고 저희가 전화로 알아보니 그날 주변응급실에선 다 진료가 안된다고하는상태였습니다
둘째가 어리고 다 움직이기도 곤란한 상황에 조심스럽게 119에 전화를드렸습니다
아주대만 진료가 가능했고 그또한 오래기다려야될거라고해서 기다리는동안 너무 죄송하고 ..
혹시나 저희아이가 꾀병일수도있나? 생각도들면서 기다리는 내내 계속죄송했습니다
그런데 불편한내색도없이 아이걱정해주시고 괜찮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오래기다렸지만 그날 진료본게 너무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그날 오전에도 병원에 다녀와서 이상있을리 없다생각도 들고 꾀병인줄알았는데 두달동안 다닌 병원에서 놓친 중이염을 발견했고 입원해서 피검사결과 폐렴구균에 rs바이러스에 ...
그때 일주일입원하고 지금도 치료하면서 정신없이 보내느라 감사인사도 너무늦고...
더 늦지 않게 치료할수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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