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참여공간 >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 송현선 작성일 : 2023-05-05 조회수 : 125

저는 항암치료중인 대장암 환자입니다.


지난 주말에 저는 집에서 응금상황을 맞았습니다.


저는 항암제를 48시간맞아야해서 집에서 항암중이었어요.


그런데 항암제가 포트에서 새버린바람에 주사부위가 크게붓고


통증이 동반되었어요. 괴사 및 화상의 위험으로 급하게 서울삼성병원으로 가야했어요.


다급한상황에  저는 119에 전화를했고 일산소방서 구급대원분들을 만났어요.


친절하고 차분하게 저를 진정시켜주셨고 비오는 주말 꽉막힌 도로에서 구급대원분들의


큰도움으로 50분여만에 삼성병원 응급실에 도착할수있었고 빨리 조치를 할수있었습니다.


자칫하면 큰위험에 빠져 치료가 잘못될수있던 저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데려다주셔서서정말감사합니다.  정말 잊지않을께요.  구급대원님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작성자 : ilsan 작성일 : 2023-05-15 조회수 : 12
<div id="wrapper"><form action="/card/cardsaveall.do" method="post">
<div class="content-wrapper">
<div id="content" class="content">
<div id="wrapper">
<div class="content-wrapper">
<div id="content" class="content">

안녕하세요. 일산소방서 119구급대 소방장 김수희, 소방교 장남원, 대체인력 정아성 입니다.


 먼저 치료는 잘 받으셨나요? 추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저희도 이송 후 선생님의 치료 경과와 예후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칭찬글로 안부를 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비오는 주말 아침 나들이 차량으로 인한 심한 정체와 서울아산병원에서 많은 환자들로 인한 인계 지연 등 선생님께서도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상황에서 많이 당황하셨을텐데요.


 끝까지 저희를 믿고 의지해 주신 점, 저희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믿음과 응원을 항상 마음 속에 새기며 국민들을 섬기며 현장 활동에 임하는 대원들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거리가 먼 타 지역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으시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셨을텐데 힘드시더라도 이겨내시어 꼭 완쾌되시기를 저희도 간절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form></div>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