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119 도움을 받았는데 많이 감사했습니다.
20개월 여자아이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켜서 많이 놀랐고
호흡곤란까지 왔지만 차분하게 전화로 말씀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차 안에서 질문에 답해주신 이미숙 구급대원님과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손목이 아파 아이를 안기가 무서운데
한시간 남짓 아이를 안아주셔서 아이가 열이 나는 와중에도 편안하게
있도록 도외주신 박덕재 구급대원님 감사합니다.
두분이 가시고 나서 2시간 넘게 기다렸지만 감사했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나서 119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더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가장 고귀한 일에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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