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소방서 계신 소방관, 구급 대원 모든 직원분들께 

안녕하세요 5월 11일 17:20분경 화상으로 도움받았던 아이 엄마입니다.

막히는 구간 병원 이동하는 동안 응급처치를 도와주시고, 아이에게 친절하고 밝은 웃음으로 대해주신 박미례 구급대원님.

소아과 열악한 상황 때문 이송이 어려웠던 상황에 빠른 판단해 주셔서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 도와주신 정국현 대원님.

박미례, 정국현 대원님 덕분에 신속하게 응급실 내원하여 치료 잘 받았습니다.

이후 인사드리러 갔으나 휴무로 뵙지 못하여 이렇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글로 대신합니다.

아이는 며칠 동안 고열로 인한 경련과 화상으로 많이 힘들어하다가 오늘에서 원래 컨디션으로 회복하고 치료 중에 있습니다


언제나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시는 소방관 대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항상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박미례, 정국현 대원님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당시 출동하였던 소방장 정국현, 소방사 박미례 입니다.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이렇게 글까지 작성해주신 보호자 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해당 건은 저희에게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아가를 이송한 후에 괜찮은지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이렇게 원래 컨디션으로 회복하여 치료중이라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진심을 다하는 소방 구급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