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5.21.(일) 11:30경 만 5세 아이의 열경기로 급하게 119에 신고해서 구급차를 요청해서 아주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했습니다.

구급차로 달려와주신 두분 모두 응급구조사 분이셨던것 같은데,

가는 내내 구급차 내에서 응급처이와 함께

괜찮다고 보호자와 환아 모두를 안정시켜 주셨고,

응급실에 도착해서도 접수도 도와주셨고,

대기하는 동안에는 이송 운전을 담당해주신 구조사 선생님도 같이

환아와 보호자를 안심시켜주시고 다독여주시고 어떻게 대기해야하는지도

차분히 잘 알려주셔서 무사히 치료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경황이 없어 같이 탑승했던 여성 구조사 선생님의 성함 밖에 확인하지 못했는데,

이예진 선생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남자 선생님은 박00 이었던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ㅠㅠ

무튼 빠른 출동과 대처, 그리고 환자와 보호자를 안심시켜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고 덕분에 잘 치료받고 왔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불철주야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응급구조사 및 소방관님들 덕분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제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수원남부소방서 재난예방과 소방사 조수환입니다.

귀하께서 감사 말씀 해주신 사항 해당 구급대원분들에게 잘 전달해드렸습니다.

남겨주신 감사의 말씀 현장 대원들에게 큰힘이 되어,

항상 최선을 다해 국민분들께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