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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응급구조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 박지혜 작성일 : 2023-05-23 조회수 : 106
5월 22일 저녁 9시경 아이가 콧구멍에 구슬이 낀 상태라 전화드렸었는데, 금방 달려오셔서 아이의 상태를 봐주시고 같이 있던 다른 쌍둥이 아이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병원에 도착하여 무사히 구슬을 잘 빼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구급차 안에서도 조금이라도 구슬을 빼기 위해 노력해주시고 구급차에 탄 아이들이 불안할까 신경써주신 점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아이들 때문에 경황이 없어 선생님들 성함도 보지 못하고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네요. 여자분과 남자분 한분씩 두 분이셨는데, 두 분 모두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셨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답변]칭찬 말씀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담당자 작성일 : 2023-05-25 조회수 : 9

안녕하세요. 당시 출동나갔던 수원남부소방서 남부119구급대 구급대원 소방교 정서영입니다. 


당일에는 보호자분께서도 경황이 없으시고, 아이들도 낯선 환경에 힘들 것 같아 저희 할 일을 마치고 제대로 얼굴도 못 뵙고 나왔던 것 같은데


이렇게 좋은 일로 다시 만나니 더할 수 없이 반갑습니다!


저희가 마땅히 하는 일에 감사히 여겨주시는 보호자분이 계셔서 저희가 더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근무하다 힘들 때면 복기할 수 있는 기쁨이 되었습니다. 


미모의 쌍둥이 남매와 따뜻하신 부모님께서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응원하며, 저희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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