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저의 아들이 검도관에서 운동을 하다가 앞니 2개가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출동하신 구급대원님이 친절한 미소로 응대해 주셔서, 아들이 마음을 평온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경황이 없던 상황이였는데, 희망하는 병원으로 이송해 주셨습니다.

고맙다는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소방서 구급대원입니다.

자녀분이 운동 중 사고를 당해 아이는 물론, 보호자분께서도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보호자분께서 당황해하지 않으시고 잘 협조해주신 덕분에 진료가능한 병원으로의 이송이 잘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또 진료를 잘 받았다니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격려와 정성스러운 칭찬글까지 작성을 해주시니, 저희 구급대원들이 오히려 더 감사함을 느끼고 또 힘을 얻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더욱 힘을 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용인소방서 구급대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