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소방교님, 장우성 소방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화성시 반월동 현대2차 아파트에 노인분들만 살고 계십니다.
저는 아들로 군에서 복무중 사고로 심하게 다쳐 휠체어 생활을 하다보니 부모님을 직접 모실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지난 26일 아버님이 힘든 상황이되어 두분께서 출동하시어 친절하게 도와주셨다는 말씀을 어머님께 듣고 늦게나마 글로서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관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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