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4일 오후 4시경 교하 숲속길7단지 놀이터에서 놀이기구에 얼굴을 부딪혀 코피가 많이 나서 신고를 하고 도움을 받았던 중1 김환희와 김환희 엄마입니다
덕분에 응급실까지 신속하게 갈 수 있었고
끝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던 두분( 잘생기시고 젊은 남자분들이었어요^^)
경황이 없어서 성함을 여쭤보지 못했고 인사도 못드렸어요ㅠ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든지 급한 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던지요 우리사회에 진정한 영웅이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