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산 건건동에는 살고 있는 30대 여성 입니다.
올해 만1세가 된 저희아이는 기저질환이 있어서 작은 감염이나 염증에도 생명에 치명적일 정도로 조심해야 하는 아이입니다.
6월 3일에 아이가 종일 구토와 설사를 해서 처음에는 배탈이 난걸로 생각을 해서 늦은 오후 까지 낮잠을 재웠습니다. 그러다 저녁쯤에 산소포화도가 너무 떨어지고 입술,손,발에서 청색증이 나타나는 위급한 상황 닥쳐 왔습니다.
급히 119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정말 빠르게 반월 구급대원분이 도착하셔서 응급 처치를 해주셨습니다.
근처병원에는 소아응급실이 잘 안되어 있어서 기존에 다니던 서울아산병원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셨고 이런 응급 상황이 처음이라 많이 당황하고 놀랬지만 병원으로 가는동안 저와 아이가 편안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너무 늦지 않게 응급실에 도착할수있었고 처치를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병원이 먼거리임에도 안전하게 이동하여 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월 119안전센터 구급대원분들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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