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들어 벌써 몇번째 위급상황이 생긴건지 모르겠네요ㅜㅜ
투병중이신 아빠가 계시니 늘 얼음판을 걷는 심정이에요
어제도 또 오늘도 파주(운정)소방서의 구급대원님들이 오셨는데
경황이 넘 없어서 가슴위 성함들을 보고도 까먹고, 시간이 지나니 점점 더 생각이 나질 않네요
어렴풋이 생각나는게 이제훈(이재훈?)대원님 성함??(틀릴수도ㅜ)
14일 오후4시 02분 남1, 여1
15일 오후9시 31분 남1, 여2
이때 운정 가람마을11단지로 출동해주셨던 다섯분 모두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위급한 상황속에서도 어찌나 침착하시고 꼼꼼하게 움직여주시는지
속으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번부터 느꼈었는데
운정소방서 대원분들은 어쩜 인물들이 하나같이 출중하신지
정신없는 와중에도 속으로 엄청 놀랐답니다
기동성 최고!
실력 최고!
친절 최고!
인물도 최고!
파주소방서 백점 만점에 이백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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