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방감리원 이주성이라고 합니다.
올해 4월 초, 양주 10-2블록 제일풍경채 아파트 준공처리를 하면서
예방팀에서 보여주신 업무처리 능력에 칭찬을 하지 않을수 없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준공서류 접수전, 소방서 및 센터 소방차량을 동원하여 단지내 소방차 동선을 점검하고, 부서 설치에 지장을 주는 장애물 등을 면밀히 살피고 지적사항이 있을경우 보완을 내려주게 되는데요.
예방팀장인 양성현님은 현장에 나와 진취적으로 진두지휘하며 아웃트리거 펼침 및 사다리 전개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전동에 걸쳐 꼼꼼히 지적해 주는 모습을 보며, 실무능력이 뛰어남을 알수 있었습니다. 물론, 과거 예방과 준공담당직을 수행하고 있을때도 업무처리차 뵌적이 있었는데. 그 꼼꼼함은 지금도 변함없음에 미소를 짖게되었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동행하였던 소방교 문기동님과 예방대책팀의 소방교 장은혜님들께 귀감이 되었을 것이며, 소방직으로써 미래를 설계하는데 이정표 역활을 했을 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준공 전, 소방차 점검 업무와 거리가 있는 예방대책팀 소속 장은혜 소방교님은 출장을 마다하지 않고 현장 점검과정을 지켜보는 열정에도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준공서류 접수를 하고 난 이후
소방교 문기동님과 안재덕님은 소방감리가 미처 첨부하지 못한 서류 및 도면의 오류 사항을 지적해주는 모습에서, 그 열정과 업무처리 능력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양주소방서는 신도시가 들어서며, 잦은 소방동의, 착공신고 및 준공서류 처리 업무가 과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업무 역량을 보여주신 양성현팀장 및 소방교 문기동, 안재덕, 장은혜 님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 열정과 친절함을 잃지 않고 소방발전에 이바지하는 공무원으로 기억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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