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모든 소방관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7월 4일) 저의 시누이가 감기약 복용 후 약물 부작용으로 저혈압 쇼크가 갑자기 너무 심하게 왔습니다. 당시 어머니와 제 남편은 직장에 근무 중이고 올케인 제가 가장 근처에 있어 급히 어머니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119 구급대원 분들이 먼저 도착해 계셨고 빠른 조치를 해주시고 일산 병원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만약 조금만 늦었어도 어찌 되었을지.. 당시 조치와 대응을 잘 해주신 구급대원 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너무 경황이 없어 미처 성함과 직함 등을 알지 못해 송구하고, 이 곳에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이 모두 우리의 위대한 영웅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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