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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미안합니다~
작성자 : 김나영 작성일 : 2023-07-05 조회수 : 134

오늘 혼자 사는 친정오빠네 왔고  아무리 연락을 해도 통화가 안되고


집에도 인기척이 없고 순간 정말 무서웠어요~


코로나때 심장마비로 친한언니를 보냈던 기억에 난 정말 힘들었다~그래서 더


강하게 오빠가 방에 있을꺼라 생각했다 단 한번도 연락안되는 일이 없었기에


더 떨리고 힘들었다~하남소방서에서 2분만에 도착했고 당황하고 놀란 신고자를


위로해주셨다~다행이도 문따기전에 오빠가 진동으로 해놓은걸 알고 안도했지만


소방관님들께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긴박한 순간에 차분하게 신속하게 처리해주실려 하는 모습과 신고자를 안심시켜


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에 눈물이 핑 도네요~


하남소방서 소방관님들 더운날 건강조심하시고 위급한 환자를 위해


지금처럼 최선의 구조 부탁드려요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답변]정말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미안합니다~
작성자 : hanam 작성일 : 2023-07-10 조회수 : 5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신장119안전센터 소방사 고영남입니다.


 


먼저 이렇게 칭찬과 감사의 말씀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시에 신고자분께서 걱정하시는 마음이 아직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우려하시는 상황이 아니길 바랐고, 또 아니여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보내주신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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