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점심시간 한 학생이 구룡대 난간 봉과 봉 사이에 머리가 끼어 빠지지 않고, 움직이지 못해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에서 급하게 119에 도움을 요청드렸는데, 5분도 안되어 펌프차 1대, 구급차 1대가 학교에 도착하였고, 출동하신 대원님들께서는 상황을 살펴 보신 후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셔서 학생을 안전하게 구조해 주셨습니다. 구조후에도 대원님들은 학생의 전반적 상태를 다시 한번 살뜰히 체크해 주셨고, 출동하신 응급처치 대원분께서는 학생 건강상태를 체크해 주시고, 학생의 학부모님과 통화를 하셔서 학생상태를 안내해 주시고, 차후 학생건강상에 문제가 있을시 119에 다시 연락해 주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학생은 안정을 찾았고, 학부모님께서도 감사 해 하셨습니다. 오산 소방서 대원님들, 응급처치대원분~~ 어떻게 해야 하나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바로 학생을 안전하게 구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산소방서 대원님들!! 더운 날 건강조심하시고, 대원님들이 계셔서 오늘 든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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