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버들로 소재지에 있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기숙사 통로 천장에 말벌집이 생겨 신고를 하게되었습니다.
하필 비가 오는날이라 작은 말벌집 제거하러 오시는게 조금은 귀찮을법도 하셧을텐데
벌집 제거도 해주시고 마무리 확인까지 해주고 가셨습니다.
근무중에 내려온거라 박카스 한병 못챙기드린게 죄송스러워..
칭찬합시다라는 공간에 몇자 적어봅니다.
잘생긴 중년두분과 젊은청년 총 세분이 오셨었는데 너무 친절하고 멋있으십니다.
이렇게 감사한 소방공무원분들을 위한 복지에 힘써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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