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포시 감정동 581-12번지 주택에 사는 주민 이한익 입니다.
오늘아침 06:40분경 저의집에서 기르는 풍산견 3살박이 인데 (몸무게 60키로) 등치도 크고 힘이장사랍니다 . 이녀석이 비가오고하니 몸부림 치는 과정에서 목줄이 그만 풀려서 집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주인이 불러도 오지않고 인근 동내를 배회하면서 지나는 사람한테 허연 이빨을 드러내고서 으르렁 거리면서 물려는 상황을 목격하고 황급히 119 구조 요청을 하였습니다. 119구조 대원님 ( 송원용. 양철환 ) 두분께서 신속히 도착하셔서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지맘대로 배회하면서 지나는 행인한테 으르렁 거리는 녀석을 두 대원님께서 내리는 소낙비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주인이 불러도 오지않는 놈 풍산견 한테 심리전술로 가까이 유도하여서 마취총을 무려 4 ~5발을 쏘아도 쓰러지지 않아서 끝내는 유도하여 가까스로 그물망으로 포획하여서 두분 대원님께서 들어다 저의집에 안전하게 목줄을 다시 보수하여 한전하게 묶어매고 가신 사실이 있읍니다.
"제가 볼때는 정말 신의 한수였읍니다."
하마트면 대형 인명사고로 까지 갈뻔한것을 두분 대원님들의 신속하고 슬기로운
대처로 미연에 방지할수 있었읍니다.
" 송원용 . 양철환 " 두분 대원님 내리는 비도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대처하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두분 대원님 같으신분이 계시니 찬란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이 보장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
정부에서는 목숨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위험한 상황을 극복하고 해결하여주시는
소방공무원 님들의 복지와 처우를 향상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2023.07. 11 . 견주 이한익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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