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는날 온몸이 고열로 펄펄 끓어 죽을것같아 119신고했습니다. 송종현씨와 박지은 여직원이 오셔서 응급처치와 병원진료까지 친절히 도와주셨고 아들과 딸처럼 같잉부축도 해주고 응급처치교육과 집에 구비해놓응션 좋을 상비약도 알려주시고 참 따뜻했습니다. 저처럼 혼자사는 노인에게도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넘 감사해요. 빗길에 늘 조심하면서 지금처럼 그 웃음 잃지않으시길 바라고..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당시 출동했던 대원입니다.

몸은 좀 괜찮으신지요

출동하였는데 열이 39.3도로 고열 환자셔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고열로 머리도 아프고, 온몸이 아프셨을텐데 저희 구급대원을 걱정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바쁜 업무중에도 위로와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에게 큰 응원과 힘이 되는 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