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북119 안전센터 강민석 김다희 장수정 구급대원님 감사합니다.

락스를 사용하다 락스 물이 눈에 튀어 들어가 타는듯한 고통 속에서 구급대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수원 아주대 병원 응급실까지 무사히 잘 도착하여 치료를 받고 눈에 아무 이상없이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병원이 파업을 하는 바람에 저를 이송하시면서 갈 수 있는 여러 병원을 알아보시고 병원을 가기까지 눈을 식염수로 계속 세척을 하시면서 응급처치를  너무 잘해주셔서 병원 도착 검사 후 눈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약을 타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비도 억세게 많이 오는 빗길 속에서 저를 잘 보살펴주신 강민석 김다희 장수정 세 분의 구급대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칭찬합니다. 

보람된 일을 하시는 구급대원님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안녕하십니까 김경미님, 용인소방서 119구급대 입니다.

우선 홈페이지에 찾아와 칭찬 글을 남겨주시고 출동대원의 이름까지 기억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락스가 눈에 튀어 놀라셨을텐데 병원 진료상 이상이 없다하니 정말 다행으로 생각되며 역북구급대의 강민석, 김다희 대원, 응급구조학과 실습생 장수정 에게는 상기 내용 전달하여 격려토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저희 구급대원에게 보여주신 감사한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