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낙상사고로 아기가 의식을 잃어 신고했었습니다.
여자분 대원 두분께서 아기와 보호자인 저를 굉장히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아이가 놀랄까 달래도 주시고 주의도 끌어주시고 제 손을 잡고 토닥여주심에 놀란 마음이 조금씩 가라 앉았던 것 같습니다..(단발머리 경상도사투리쓰셨던 대원분과 갈색 단발머리 대원분,,,)
급하게 진료보러 들어간다고 두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도 못드린게 마음에 걸려 여기에 남기러 왔습니다.
빠르게 운전 해주셔서 병원에 얼른 도착하게 해주신 소방대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이는 병원에서 잘 진료받고 집에서 잘 지켜보기로 하였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 하십니다. 항상 고마움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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