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오전 9시 48분경 심한 통증으로 119전화로 도움을 청하였고, 빠른 시간내에 오신 구급대원의 신속한 조치와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 이송으로 결석이라는 진단과 조치로 오후에 무사히 귀가 할 수 있었습니다. 보호자에게도 연락해 주시고 끝까지 안심시켜 주시며 진료 잘 받으시라고 해 주신 구급대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성함을 미처 챙기지 못해서 누구인지 정확히 알릴 수 없음에 안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소방서 재난예방과 김용덕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칭찬하는 글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칭찬의 글은 용인소방서 소방관들에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다는 뿌듯함과 자부심으로 더욱 힘이나게 합니다.

해당 내용은 당시 출동대원들에게 전달하여 칭찬과 격려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