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월요일 오전에 수원 팔달구 화서동으로 방문하신 이혜수, 배상수 구급 대원님 ~~ 정말 감사합니다. 구급대원님들 덕택으로 치료 잘 받고, 안심된 마음으로 귀가 할수있었습니다.
저의 아이가 기저질환으로 인해 수원에서는 치료가 힘든점이 있어, 서울아산병원에서 진료 중이라고 말씀드리고,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송을 부탁드렸습니다. 월요일이라 더 바쁘고 차도 많이 막히는 사항이지만 이해해주시고 바쁘고 힘든중인되도 인상한번 찌프리지 않으시고 , 차분히 잘 설명해주시고 , 수원에서 구급차를 타고 서울까지 이송해주셨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라고 인사도 해주시고 ^^ ,
어렸을때 부터 저의 아이의 기저질환으로 구급대원님들의 신세를 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거듭 드는 감사한 마음을 모아 이렇게 글을 오려봅니다.
아픈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을 이해해주시고 안전 이송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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