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소방관님들을 너무 존경하고 항상 감사한 마음응 갖고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저이이는 35개웡 여자아이인데 꿈이 소방관일만큼 엄청난 관심을 갖고 

7대의 소방차 지휘차-구조차-구조공직치-구조버스-물탱크차-굴절사다리차 를 외울정도로 소방관이 되고 싶어하는 아기입기입니다 

그런데 오늘 저녁에 옷 갈아입고 온다고 아이가 안방으로 들어가서 한참을 안나와 가보니 장난치다 문을 잠군거에요. 하필이면 저희 집 모든 키가 안방에 있었고 관리사무소 옆집키 다 안맞고 ㅠㅠ 진짜 하늘이 하얘져 난생처음으러 119에 전화했습니다.

상담해주시는 분부터 아이는 괜찮으냐 먼저 물어보시고 바로 연결을 해주셨어요.

소방관님 직접 전화로 상황 파악 하시고 얼마후에 도착하니 아이 놀라지 않게 잘

얘기해달라고 하시고

얼마후에 저희 집에 오셔서 로프를 통해 창문으로 들어오셔서 문을

열어주셨답니다. 우리 딸은 무서워서 울기는 커녕 자기가 너무 좋아하는 소방관 아저씨분들이 6명이나 오신것에 대해 너무 기뻐하고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방금자기전까지도 소방관 아저씨얘기를를하며 엄청 용감하고 멋있다고 하네요요다행히 저희는 아프거나 힘든 상황은 아니였어서 큰일은 아니였지만 충분히 당황하고 놀랄수 있었던 상황에서 아주 신속하고 아무 문제없이 문제를를해결해주시는 소방관님들을 뵈니 정말 뭐라 말할수 없는 깊은 감동과 감사를 드릴수 밖에는 없습니다. 

아주 사소한 일부터 큰 재난의 현장에서까지 저희를 도와주시는 소방관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특별히 고양 2팀 소방관 님들 너무 감사하고 저희 아이가 아마 두고두고 얘기할거 같아요. 정말 감사했어여여항상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당시 출동했던 고양소방서 119구조대 2팀입니다.

아이가 방에 혼자 갇히게 되어 많이 놀라셨을 텐데 첫 통화에서부터 저희에게 잘 협조해 주시고,

신속하게 저희를 안내해 주신 덕분에 빠른 구조 활동이 가능하였습니다.

저희가 본연의 업무를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고 협조에 잘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조 완료 후 아이가 무탈하게 웃으며 저희를 봐주는 모습에 되려 저희가 힘이 났고,

또한 소방관이 꿈인 아이가 평생 잊지 못하는 좋은 추억이 되었다는 점 역시 저희가 행복해졌습니다.

자녀분이 멋진 소방관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